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선 애국 (문단 편집) === 공통된 특징 === 자기가 싫어하는 국가의 모든 국민들을 극도로 증오하거나 혐오하는 성향이 짙으며 누구든 욕설을 쓰며 비난한다. 심한 경우에는 한국에 우호적인 [[친한파]]들에게조차 멸칭을 사용하며 비난한다. 한국이 좋아서 방한(訪韓)한 사람들에게도 '''여긴 왜 왔어?''', '''니네 나라로 꺼져버려'''라고 경멸한다. 일본/일본인에 대한 혐오명칭은 '''왜국(倭國)''', '''왜나라''', '''쪽본''', '''방사능국'''[* 정작 후쿠시마 원전사고보다 피해가 더 큰 [[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|체르노빌 원전사고]]가 일어난 [[우크라이나]]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. 오히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우호적인 경우가 많다.] 등으로, 일본인은 '''왜놈''', '''쪽발이''', '''원숭이'''라고 부른다. 중국인의 경우 '''짱깨''', '''되놈''', '''떼놈''', '''오랑캐''', '''거지떼'''[* 송영선 전 국회의원의 발언을 계기로 생긴 멸칭.], '''바퀴벌레''', '''공산당''', '''빨갱이'''라는 멸칭을 사용한다. 서방에서 한국을 얕보는 태도만 나와도[* 현재는 반미랜선애국자는 거의 없지만 1990~2000년대에는 쇼트트랙 반칙 사건과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을 비롯한 사건들이 있었고 한류 전이라 한국을 필리핀보다 가난한 국가, 개고기 먹는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런 영향이다.] '''양놈''', '''코쟁이''', 이탈리아 선수일 경우 '''화이트 니거'''[* 과거 이탈리아계 미국인, 아일랜드계 미국인을 향한 오래된 혐오 단어를 쓰는 것] 이라는 멸칭을 쓴다. '''소수의 문제점을 일반화하여 전체를 혐오'''하면서 고정관념을 퍼뜨린다. "일본인들은 섬에 오랫동안 살아서 정신질환이 만연하다."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거나 조선족/화교라는 이유로 [[장원영]]같은 사람을 이유없이 까는 경우이다. 왜 모든 국민을 싫어하냐고 물어봐도 그냥 모두 나쁘며, 선한 사람은 절대로 없다는 일반화의 오류도 저지른다. [[착짱죽짱| 그냥 모두 나쁘며, 착한 사람은 죽은 사람 뿐이다]]고 발언하는 경우도 있다. 심지어 [[한강 몸통시신 사건]]을 저지른 범죄자인 [[장대호]]를 그저 피해자가 [[중국인]](정확히는 [[조선족]])이라는 이유로 옹호하는 경우도 있다. '''큰 인명피해'''가 일어나 인터넷 뉴스에 뜨면 혐일 랜선 애국자들이 댓글창에 "잘 죽었다", "과거의 업보" 등 무수한 혐오발언을 써가면서 피해입은 일반인과 고인, 유족을 [[고인드립]]한다. 대표적으로 [[도호쿠 대지진]]이나, [[구마모토 대지진]], [[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|교토 애니 방화 사건]] 등이다. 혐일 랜선 애국자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내에서 큰 인명피해나 사고가 일어나 인터넷 뉴스에 뜰 경우, "짱깨는 좀 죽어야 한다", "좋은 일이 일어났다", "[[좋은 XX는 죽은 XX|착해졌다]]" 등의 혐오발언을 내뱉는다. 일본인을 해악민족으로 인식하며 하루 빨리 지구상에서 없어지거나 멸망하길 기원하는 성향이 보인다. 이렇게 되면 일본, 한국 모두에게 매우 큰 피해가 온다는 것을 자신들은 알지도 못한다는 게 유머(...) 중국인도 해악민족으로 인식하며 하루 빨리 지구상에서 없어지길 기원하는 성향이 보인다. [[난징대학살]]을 중국인들이 없어졌기에 기뻐해야 할 축제라는 뜻에서 난징대축제라고 부른다. 도를 넘은 지나친 [[혐오]] 행위를 지적하고 만류해도 혐한 극우 단체, 우마오당 등 자신을 정당화할 핑계를 대며 도리어 그 국가 사람으로 몰아가거나, 자기가 싫어하는 국가에 여행을 가거나 돈을 소비한 한국인도 '''[[매국노]]''', 심하게는 반국가 세력으로 규정하기까지 한다. 여기서 웃긴 건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랜선 애국을 실현한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. 식품에 관해선 자기는 한국 음식만 먹는다고 말하기도 했다. 주로 가족 때문에 어쩔수 없이 거주하는 학생이나 스펙때문에 온 교환학생이 많다. 자기가 싫어하는 국가나 인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글, 심지어 단순히 그 나라 소식을 가져와도 "이런 건 왜 가져오냐" "이런 기사는 왜 쓰냐"며 시비를 걸기도 한다. [[유튜브]], [[인스타그램]] 같은 곳에서 한국어로 번역해가면서 "잘 보고 있다" "좋은 영상이다" 등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는데 답글에 뜬금 없이 욕을 남기거나 비이상적인 혐오 답글을 남긴다. 기껏 한국어로 번역도 해서 잘 봤다고 해줬는데 욕을 남기는건 애국이 아니라 매국이다. 이들은 인터넷에서야 많아 보이지만, 타 국가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를 조장하는 이들의 수는 많지 않다. 일본의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자꾸 소란을 피우듯이, 한국에는 이들이 그런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